컨베이어 블로우오프용 드릴 파이프가 대체 뭐가 그렇게 문제인가?
- 파텍코퍼레이션 주식회사
- 4일 전
- 2분 분량
압축 공기 시스템 종합 점검을 수행하는 회사의 기술자가 매우 안타까운 이야기를 전하며 전화를 걸어왔습니다. 한 고객사가 변속 드라이브가 장착된 최신식 로터리 스크롤 압축기를 새로 설치했는데…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 것이었죠. 훌륭한 일이었습니다. 그런데 기술자가 현장 점검을 하던 중 컨베이어 벨트 위에 블로우오프 장치를 발견했습니다. 사실 보기도 전에 소리가 먼저 들렸죠. 검은 철제 파이프에 길이를 따라 일련의 구멍이 뚫려 있었고, 100psi 헤더에서 공급되는 압축 공기가 조절 없이 연결된 상태였습니다.
이 파이프는 길이 18인치에 직경 1/8인치 구멍 30개가 길이에 걸쳐 뚫려 있었습니다. 아래 표를 통해 이 구멍 뚫린 파이프가 최대 475.8 SCFM(표준 조건 하 분당 입방피트)을 소비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:
기술자는 먼저 드릴링된 파이프에 에어 노즐을 설치하는 것에 대해 문의했습니다. 이는 해당 구멍들을 뚫어내고 각각을 탭핑 처리해야 함을 의미합니다. 이 작업은 가능하며, 드릴 파이프에 모델 1110-PEEK 나노 슈퍼 에어 노즐 30개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. 각 노즐의 공기 소비량은 80psig 기준 8.3 SCFM으로, 총 249 SCFM을 소비합니다. 이는 상당한 감축 효과이지만, 드릴링된 파이프에 대한 작업량이 매우 많습니다. 저는 이를 완전히 슈퍼 에어 나이프로 교체할 것을 권장했습니다.
모델 110018 18인치 알루미늄 슈퍼 에어 나이프는 80psig에서 단 52.2 SCFM만 소비합니다 — 거의 10배 가까이 감소한 수치입니다! 비용을 계산해 보겠습니다:
먼저, 드릴링된 파이프: 여기서 모든 의심의 여지를 배제하고 라인 손실이 실제로 공기 소비량을 350 SCFM으로 제한했다고 가정해 보자. 하루 8시간, 주 5일, 연 52주 가동 시, 미국 에너지부 추정치인 압축 공기 사용량 1,000 표준 입방피트당 $0.25를 적용하면 드릴링 파이프의 연간 운영 비용은 $10,920.00입니다:
350 SCFM × 60분/시간 × 8시간/일 × 5일/주 × 52주/년 × $0.25/1,000 SCF = $10,920.00
EXAIR 나노 슈퍼 에어 노즐(개당 8.3 SCFM X 30개 = 총 249 SCFM)용 구멍 드릴링 및 태핑 작업의 연간 운영 비용은 $7,768.80입니다:
249 SCFM X 60분/시간 X 8시간/일 X 5일/주 X 52주/년 X $0.25/1,000 SCF = $7,768.80
드릴링 파이프를 EXAIR 18인치 슈퍼 에어 나이프(52.2 SCFM)로 교체하면 연간 운영 비용이 더욱 감소하여 $1,628.64가 됩니다:
52.2 SCFM × 60분/시간 × 8시간/일 × 5일/주 × 52주/년 × $0.25/1,000 SCF = $1,628.64
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, 18인치 알루미늄 슈퍼 에어 나이프의 2025년 정가는 533달러입니다. 이는 드릴링 파이프 대비 연간 운영 비용이 거의 9,300달러 저렴합니다. 즉, 에어 나이프는 운영 비용 측면에서 21일도 채 되지 않아 투자 비용을 회수하게 됩니다.
이를 더욱 명확히 설명하자면, 압축 공기 소비량 약 300 SCFM 감소는 일반 산업용 공기 압축기 부하 기준 약 75HP에 해당합니다. 중대형 기업이 공기 압축기를 여러 대 보유하는 것은 흔한 일이며, 50HP는 백업 압축기의 일반적인 용량입니다. 제 기술자 상담원이 감사 중인 시설에서 그런 상황이였다면, 그는 이 533달러 투자로 연간 9,000달러 이상을 절약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기 압축기 한 대를 완전히 가동 중단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알려주었을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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